독점적 시장 지배자가 존재하는 청소용품 시장에서 빨아쓰는 행주 상품의 성공으로 브랜드의 시작을 알린 유한킴벌리 스카트는 상품 카테고리 확장과 Brand Awareness 강화가 필요한 시점이었습니다.
온더플래닛은 통상적인 저관여 생활용품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목적으로, 소비자에게 ‘기억할 만한 이유’를 만들어주는 전략을 제안했습니다. 스마트하고 깨끗한 청소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임(스카트클리닝클럽)과, 이를 운영하는 스카트 브랜드 매니저(엘대리)를 컨셉으로 브랜드 인스타그램 채널을 기획 및 운영했습니다. 신제품 브랜드 필름 런칭, 대규모 온/오프라인 샘플링 및 체험단 운영, 청소할 때 듣기 좋은 노래 플레이리스트 제작 등을 진행하며 브랜드 이미지 및 타겟과의 본딩을 더욱 공고히 해나갔습니다.
인스타그램 채널 ‘스카트클리닝클럽’은 팔로워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바탕으로 런칭 6개월만에 팔로워 1.4만, 신제품 런칭 캠페인 노출 5,700만 달성 뿐 아니라 활발한 Organic 참여도로 BA 증대 및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