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하기스 매직컴포트는 지난 30년간 하기스를 대표하는 LEGACY 브랜드였지만 자사 새로운 라인업들간의 경쟁이 심화되며 ‘무난한 기저귀’라는 타이틀을 넘어 브랜드 REVITALIZATION이 필요했습니다.
온더플래닛은 매직컴포트를 ‘무난한’ 기저귀에서 ‘밸런스 좋은’ 기저귀로의 프레임 전환을 제안했습니다.
모브랜드 하기스 슬로건 ‘아기의 행복을 위해’ 와의 연장선에서, ‘부모가 함께 즐기며 일상의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는 행복한 육아’로 매직컴포트의 브랜드 메시지를 재정의하였습니다. 이를 소비자에게 간접적으로 보여주고자 최근 워킹맘으로 다채로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한지혜를 모델로 섭외하여 브랜디드 콘텐츠, 인스타그램 시딩을 진행했습니다. 나아가 매직컴포트가 지향하는 HIP 육아를 보여주는 감각적인 인플루언서들과 협업 바이럴, 육아문화를 선도하는 굿즈를 활용한 이벤트/프로모션을 비롯한 종합적 IMC 플랜을 진행하며 자연스럽게 제품의 특장점 노출을 확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