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뷰티 업계의 글로벌 및 온라인 확장 추세 속에서 편집숍 ‘네이처컬렉션’과 '더페이스샵'을 비롯한 Legacy 브랜드의 홍보를 위한 SNS 채널을 운영해왔습니다. 각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콘텐츠 기획, 촬영, 퍼포먼스 마케팅까지 전 영역에서 높은 스탠다드가 요구되는 상황이었습니다.
LG생활건강의 8개 뷰티 브랜드 SNS 운영 및 채널 강화를 위해, 온더플래닛은 먼저 브랜드별 컨셉과 톤앤 무드를 명확히 정의하는 것에서 시작했습니다. 확립된 브랜드 에셋 위에서 소비자 관여도 상승을 위해 콘텐츠 및 소재 전반의 이미지 감도 향상에 집중했습니다. 다채로운 피드 구성과 더불어, 체험단, UGC 콘텐츠, 릴스, 스토리, 스티커 등 인스타그램 매체에서 가능한 모든 영역을 터치하여 소통을 강화했습니다. 단순 광고 노출이 아닌 끊임 없는 A-B 테스트로 KPI 지표 전면에서 개선을 시도했습니다.
그 결과, 운영 6개월 만에 8개 브랜드 월별 KPI 초과 달성, 기존 대비 Engagement Rate 6배 상승을 기록하며 협업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